
영화 ‘전력질주’(감독 이승훈)는 현재를 달리는 남자와 미래를 향해 달리는 남자, 시간을 뛰어넘는 이들의 완벽한 엔딩을 향한 질주를 담은 러닝 드라마다. 작품에는 박성현을 비롯해 하석진, 이신영, 다현, 이순원, 윤서빈 등이 출연한다.
극 중 박성현은 열정 가득한 신예 스프린터 강승열(이신영 분)과 육상 유망주 장근재(윤서빈 분) 사이에서 긴장감을 더하는 동료 선수 ‘염윤석’ 역을 맡았다. 그는 캐스팅 직후부터 체격 관리와 달리기 훈련을 꾸준히 이어오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영화 ‘전력질주’는 오는 9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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