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15회에서는 '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법 마스터' 양소영 변호사와 함께 '불륜', '위자료' 등 이혼 관련된 사례들을 분석하며 퀴즈를 푸는 현장이 공개된다.

양소영 변호사는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며 과거 사례를 이야기한다. 그러자 '브레인즈'는 "저놈 죽여야 돼", "피가 거꾸로 솟는다"며 '찐' 분노를 터뜨리는데, 과연 어떤 사연이기에 모두가 공분한 것인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생뚱맞은 '극딜'에 모두가 폭소한 가운데, '브레인즈'는 또 다른 키워드로 '위자료'를 택한다. 양소영 변호사는 '위자료'와 관련된 극한 사례를 얘기해주고, 이를 듣던 이상엽은 "제우스야 뭐야!"라며 '그리스 신화' 속 '금사빠 바람둥이' 제우스까지 언급하면서 분노를 터뜨린다. 전현무 역시 "제우스도 '후덜덜'할 정도"라고 맞장구치며 충격을 금치 못한다.
대체 해당 사례가 무엇일지, 또한 '브레인즈'가 '법 분야' 퀴즈를 모두 맞혀 지식 메달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4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하는 '브레인 아카데미'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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