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이자 세상 가장 행복한 새 신부 남보라가 7번 동생 남세빈, 10번 동생 남소라와 함께 김천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보라는 7번 남세빈, 10번 남소라 두 동생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어딘가로 훌쩍 떠났다. 설마 신혼여행을 따라간 것은 아닌지 모두들 깜짝 놀란 가운데, 이들이 도착한 곳은 천혜의 자연과 함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김천이었다. 남보라가 자신의 결혼식에 애쓴 동생들을 위해 포상여행을 준비한 것.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세 자매의 수다도 폭발했다. 특히 새 신부 남보라의 2세 계획이 대화 주제로 떠올랐다. 이때 7번 동생 남세빈이 “맞다! 나 최근에 태몽을 꾼 것 같다”며 “내가 원래 꿈을 잘 안 꾸는데 심상치 않은 꿈이었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남세빈은 “무지개 앵무새 열댓 마리가”라며 상상초월 꿈 이야기를 털어놨다.
남세빈의 꿈 이야기를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건 태몽이 맞다”, “예지몽 아닌가?”라며 기대의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도 깜짝 놀란 동생의 꿈 이야기는 무엇일지, 결혼하면 바로 아기를 갖고 싶다고 한 남보라의 꿈을 이뤄지는 것일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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