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규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평범한 치킨집 사장으로 살다가도 단숨에 레전드 협상가로 돌변하는 신사장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신사장은 치킨집 사장과 협상 히어로의 삶을 자유자재로 오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치킨집 주방 앞치마를 두른 채 유쾌한 표정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신사장은 퇴근길에 꼭 들르고 싶게 만드는 친근한 매력을 풍긴다.
그러나 눈빛이 바뀌는 순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협상가로 변신한 신사장은 깊은 눈빛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같은 확실한 모드 전환에는 배우 한석규의 섬세한 스타일링 비법이 숨어있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이다.
한석규의 이중 생활기를 담은 '신사장 프로젝트'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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