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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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가 오늘 22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어 '최강야구' 최초의 선발투수 심수창의 티저 예고를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일 '최강야구'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선수 티저 예고로 심수창의 모습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강야구' 최초의 선발 투수 심수창의 활약상과 방출, 그리고 귀환이 담겼다. 그는 새로운 팀인 브레이커스의 엠블럼이 박힌 모자를 착용하고 결의에 찬 눈빛과 미소를 짓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최강야구'는 레전드 선수들의 그라운드 귀환을 알리는 선수 티저를 매주 월요일마다 공개하고 있다. 나지완을 시작으로 이대형, 권혁, 김태균, 윤석민, 심수창까지 레전드 선수들의 컴백을 알려 기대를 모은 가운데 다음 선수 티저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최강야구'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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