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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극과극 가격대의 패션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현재 이탈리아에 머무르고 있다.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대받은 남편 이병헌을 내조하기 위해서다.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프랑스 칸, 독일 베를린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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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깔끔하고도 우아한 화이트 원피스를 차려입었다. 해당 퍼프 셔츠 원피스는 브랜드 D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9만 3000원이다.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허리 양사이드에 일체형 끈이 달려있어 허리 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연출한다. 또한 소매 퍼프가 더해져 비율을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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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피카부백은 명품 브랜드 F사의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에 양측면에 아이코닉 트위스트 락 장식이 달려있어 매력적이다. 하객룩이나 오피스룩에 제격인 이 피카부백은 무려 720만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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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해고된 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다. 국내 개봉은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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