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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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그는 2017년 8월 발매한 '가시나'로 대박을 터트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선미는 새 디지털 싱글 'BLUE! (블루!)'를 발매한 후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사진=음악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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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파격적인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끈 선미는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찍으며 역대급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우선 '엠카운트다운'에서 금빛 단발과 과감한 보헤미안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어 '뮤직뱅크'에서는 180도 달라진 차분한 화이트&블랙 긱시크 콘셉트로 다시 한번 콘셉트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

또한 '쇼! 음악중심'에서 스모키 메이크업과 록 무드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인기가요'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 스푼 더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음악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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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매 음악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콘셉트를 달리하며 각 착장의 매력을 극대화한 모습으로 독보적 '무대 장인'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팬들에게 '듣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전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눈부신 컴백 첫 주 활동을 마친 선미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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