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7일과 29일 유승호는 2025 팬미팅 'YOO & I', 'Yoo’re My Sunshine'을 통해 각각 한국, 일본 팬들을 만났다. 약 2년 만에 가진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코너들로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누며 긴 기다림에 보답했다.
한국 팬미팅은 유승호의 생일에 맞춰 진행돼 더욱 의미가 깊었다. 생일 당일을 팬들과 함께하며 다시 쓰는 프로필, 캐릭터 월드컵,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팬 참여형 게임 코너에서는 가까이서 눈을 맞추고 호흡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눈물을 보이는 등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한국과 일본에서 잇따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승호는 "팬분들과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항상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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