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아는 5년 전 모친상을 치른 후, 30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새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날, 집에 돌아온 조현아를 마중 나온 아빠의 모습이 처음 공개되자, 母벤져스는 "서로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조현아와 아버지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되며 모두가 눈시울을 적셨다. 5살 때 친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살던 조현아는 초등학교에 갓 입학했을 때 지금의 아버지를 처음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과거 "아빠"라고 부르기조차 어려워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아버지에게 미안해하는 한편, 한참이 지나서야 아버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엄마가 아빠한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없었냐"라고 묻는 조현아의 말에 아버지는 한참을 머뭇거리다 가슴에 맺힌 어머니의 마지막 말을 어렵게 전했다. 이를 처음 들은 조현아는 물론,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이 눈물을 참지 못했다.
최초 공개되는 조현아와 아버지의 이야기는 8월 31일 일요일 밤 9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