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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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가 근황을 전했다.

큐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눙물은 그만☀️🤭"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큐리는 하객룩을 연상시키는 가을 원피스를 착용한 채 환히 웃고 있는 모습. 특히 네 번째 손가락에 고급스러운 반지를 착용한 큐리는 최근 반려견을 하늘로 떠나보낸 후 미소를 되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38세인 큐리는 2009년 7월 29일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마카오에서 열린 팬미팅에 멤버들과 참석해 팬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사진=큐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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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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