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인 풍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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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달라진 외모로 근황을 알렸다.

지난 24일 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풍자는 핑크색 티셔츠와 파란색 반바지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쾌한 분위기 속 이전보다 한층 가벼워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방송인 풍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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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는 최근 17kg 감량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앞서 방송을 통해 비만치료제의 도움으로 14kg을 뺐다고 공개했으나 이후 부작용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꾸준한 관리 끝에 체중을 더 감량한 모습이 전해지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에너지 넘치는 풍자님", "오늘도 파이팅", "예전보다 훨씬 날렵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풍자는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웹예능 '또간집'에 출연해 전국의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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