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이상순의 사진을 올리며 '해피 벌스데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순은 긴 동물 귀가 달린 털 소재의 모자를 썼다. 그는 거울을 바라보고 활짝 웃고 있다.
이효리는 생일 축하 문구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이상순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 2024년 제주살이를 마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이들은 60억원 평창동 단독주택을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방송, 화보,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기동물 보호 및 자연보호 캠페인에도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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