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원은 게시물에 "울스텝들(헤메스매)이 마대표 휴가서 입으라고 선물해 준 윳이에요"라며 "짧지만 용기내서 잘 어울리니 얘들아~~"라고 적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진 컷에서는 간판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는다. 굽 있는 실버 플랫폼 슬리퍼가 시원한 포인트로 눈길을 끌고, 햇살을 받은 피부톤과 네이비 원피스의 대비가 세련된 분위기를 만든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갤러리 앞 선인장 가로수 사이에서 두 팔을 살짝 교차한 포즈로 여유를 전한다.

팬들도 즉각 반응했다. 팬들은 "언니 또 너무 상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늘씬하고 너무 이쁘다" "너무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겼다.
엄지원은 사진 속 해시태그와 배경을 통해 로스앤젤레스의 갤러리와 스토어를 방문한 일상을 전하며, 여름 휴가철 감성을 가득 채운 패션 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지원은 키 170cm에 51kg라는 탄탄한 신체 스펙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엄지원은 1977년생으로 만47세이며 데뷔 26년 차 베테랑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