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인국 인스타그램
사진 = 서인국 인스타그램
서인국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승이'를 예고했다.

서인국은 자신의 게시물에 "23일 원승이가 와!"라고 남기며 세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촉을 곤두서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후드 집업을 칭칭 여민 채 거울 앞에서 눈만 빼꼼 드러내며 브이 포즈를 취한다. 이어진 사진에서 서인국은 운동 기구에 앉아 후드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으로 대기 중이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네이비 반집업 니트를 입고 식당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거친 무드의 셀카부터 헬스장 대기, 현장 스냅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의 3컷으로 일상의 단면을 담았다.
사진 = 서인국 인스타그램
사진 = 서인국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은 "오빠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레고 기다려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 "화이팅" "밝은 미소가 예뻐요" "잘생겼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인국은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서인국은 1987년생으로 만 37세이며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에 모두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서인국 인스타그램
사진 = 서인국 인스타그램
한편 서인국은 '트웰브'에 출연한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서인국은 극중 차세대 리더이자 날쌘 재간꾼 원승 역을 맡았다. '트웰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