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정규 앨범을 선보인 이유에 관해 1991년생 키는 "팬들에게 꽃다발 같은 걸 쥐어줄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다. 이 시대에 정규는 오로지 팬들을 위한 일"이라고 밝혔다.
콘셉트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프로모션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그는 이번에도 특별한 아이디어를 더했다. 키는 "'가솔린(Gasoline)' 작업 때 앨범을 비디오테이프 디자인으로 찍어내는 것이 관건이었다면 이번에는 UV 라이트다. 어느 바에서 UV 라이트로 비추면 히든 메뉴가 보이는 메뉴판을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 앨범에 꼭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앨범 상자에 있는 눈 모양을 UV 라이트로 비추면 무언가가 보인다. 공개된 콘셉트 중에 옷 위에다 UV 라이트로 비춰야만 보이는 글씨를 써둔 착장도 있다"고 말했다.
샤이니 키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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