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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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윤유선의 집을 방문했다.

21일 최화정의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결혼시킨 윤유선♥판사님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이웃사촌,같은평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넓은 거실과 미니멀한 주방 등을 둘러봤다. 이어 통창 앞에 멈춰 서서 "맨 처음 이 집에 왔을 때 가장 먼저 보인 게, 엽서라는 말을 요즘 쓰나? 바로 이 엽서 뷰다. 이 집은 또 다른 느낌이다"며 감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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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은 실제로 엽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 '엽서뷰'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최화정은 윤유선의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유선이가 겉모습과 달리 남자친구를 많이 사귀었다"며 "결혼 전에 판사인 남편을 나에게 소개했다"고 운을 뗐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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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화정은 "남편이 첫인상이 참 괜찮고 성품이 밝아 내가 바로 잡으라고 했다"고 밝혔고, 윤유선도 공감하며 웃음을 보였다.

윤유선은 2001년, 2살 연상의 판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최화정이 거주하는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는 77평형 기준 지난해 110억 원에 거래돼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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