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최화정의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결혼시킨 윤유선♥판사님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이웃사촌,같은평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넓은 거실과 미니멀한 주방 등을 둘러봤다. 이어 통창 앞에 멈춰 서서 "맨 처음 이 집에 왔을 때 가장 먼저 보인 게, 엽서라는 말을 요즘 쓰나? 바로 이 엽서 뷰다. 이 집은 또 다른 느낌이다"며 감탄했다.

최화정은 윤유선의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유선이가 겉모습과 달리 남자친구를 많이 사귀었다"며 "결혼 전에 판사인 남편을 나에게 소개했다"고 운을 뗐다.

윤유선은 2001년, 2살 연상의 판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최화정이 거주하는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는 77평형 기준 지난해 110억 원에 거래돼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