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선우는 오는 22일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나의 아저씨'에서 도준영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나의 아저씨'는 각종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으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극이다.
극 중 윤선우는 성공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사람도, 사람과의 관계도 모두 계산하는 냉정한 사업가 도준영으로 분한다. 현실적인 욕망을 날카롭게 표현하며 갈등을 주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나의 아저씨'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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