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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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한 달 동안 4.5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54.9kg을 기록했다. '12등신 수영복 몸매' 사진이 공개되자 사진 보정 의혹이 일기도 했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현영의 다이어트 결과가 공개됐다.

현영은 지난 7월 방송분 중 하나인 '여름 다이어트 특집'에서 체중 감량을 선언하며 다이어트 공약을 내걸었다. 당시 현영은 "이 자리에서 체중계 위에 올라가겠다. 4kg 감량을 못하면 시청자 100분께 선물을 쏘겠다"고 말했다.
현영, 1달 만에 4.5kg 감량 성공해 54.9kg…'12등신 수영복 몸매' 보정 의혹 터졌다('퍼라')
현영, 1달 만에 4.5kg 감량 성공해 54.9kg…'12등신 수영복 몸매' 보정 의혹 터졌다('퍼라')
현영, 1달 만에 4.5kg 감량 성공해 54.9kg…'12등신 수영복 몸매' 보정 의혹 터졌다('퍼라')
현영, 1달 만에 4.5kg 감량 성공해 54.9kg…'12등신 수영복 몸매' 보정 의혹 터졌다('퍼라')
현영, 1달 만에 4.5kg 감량 성공해 54.9kg…'12등신 수영복 몸매' 보정 의혹 터졌다('퍼라')
사진=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영상 캡처
사진=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영상 캡처
현영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 달 동안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 모른다.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이어트 과정이 기록된 영상이 공개됐다.

현영은 집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운동하고 샐러드로 식단 조절을 했다. 가족 여름휴가 때도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사로 식단을 조절했다.

현영은 수영복 사진도 공개했다. 지나치게 다리가 길게 나온 비현실적 사진에 패널들은 "저게 말이 되나", "너무 엿가락으로 늘렸다"며 사진 보정 의혹을 제기했다. 현영은 "아니다. 핸드폰 뒤집어서 찍어서 그런다"며 "다리가 너무 길어서 별명이 문어였다"고 해명했다.

MC 오지호는 "4kg 감량에 성공했냐"고 물었다. 현영은 "아직 안 재봐서 모른다. 눈바디로 봤을 때는 슬림해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현영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쟀다. 그는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 달 전 59.4kg였던 현영은 54.9kg가 되어, 4.5kg 감량에 성공했다. 패널들을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현영은 "제가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며 뿌듯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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