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라임이랑 놀때가 젤 잼있네..."라는 문구와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전미라가 딸과 함께 어디론가 나서고 있는 모습. 특히 2009년생으로 올해 16세인 딸은 미국 유학파 분위기를 풍기는 얼굴에 세련된 패션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미라는 딸을 향해 "실수해도 괜찮은 나이. 뭐든 무한으로 성장할 수 있는 나이. 꿈을 백 개 가질 수 있는 나이. 책임감을 배워갈 나이. 자기주장 강하게 어필할 나이. 뭘 해도 예쁠 나이. 날아갈 준비를 할 나이"라며 딸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랐다.
한편 전미라는 싱어송라이터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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