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모태 미녀 설수현의 '리얼 다이어트 도전기'가 공개된다.
한 달 전 '여름 다이어트 특집'에서 체중 감량을 선언한 MC 현영의 다이어트 결과도 함께 전파를 탄다. 현영은 당시 몸무게 59.4kg을 공개하며 4kg 감량 목표를 선언했고, "실패할 경우 시청자 100명에 선물을 쏘겠다"며 파격적인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디데이를 맞이해 현영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체중계 위에 올랐는데, 그 결과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설수현은 경동시장을 찾아 단골 닭집에서 토종닭을 사고, 도넛(?)가게 앞을 지나치지 못하고 구매한 후 곧바로 입에 넣으려다 미리 준비해 온 '달걀'을 꺼내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수현은 "내 다이어트 팁인데, 밥이나 디저트를 먹기 전에 두 알을 먹는다. 한 알을 먹으면 식욕이 반으로 떨어지고, 또 먹으면 식욕이 1/4밖에 안 남는다"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설수현의 1999년 미스코리아 미 시절 사진과 어린 시절 가족사진이 공개돼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특히 199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언니 설수진과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자매의 미모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현영과 설수현의 근황은 오늘(20일) 오후 8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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