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혜영 SNS
사진=정혜영 SNS
배우 정혜영이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정혜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6월 중순부터 웨이트를 잠깐 멈추고 하루도 안 빠지고 뛰기만 해봤는데 지방 빠지는 속도는 역시 달리기가 최고였고, 오늘부터 다시 웨이트 집중하며 뛰는 것도 당분간 이어가려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혜영이 양손에 덤벨을 들고 런지 자세를 취하며 웨이트 트레이닝에 한창인 모습. 특히 정혜영은 올해 5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크롭 상의를 통해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혜영은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션은 평소 달리기를 통한 기부로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혜영과 결혼한 날짜를 세고 있을 정도로 사랑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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