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예상치 못한 반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8월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및 드디어 'F1 더 무비', '좀비딸'을 제치고 예매율 역주행을 펼쳤다. 개봉 8일차 쟁쟁한 한국 영화 경쟁작 '좀비딸'과 할리우드 대작 'F1 더 무비'를 제치고 보여준 이번 기록은 올여름 극장가 관객들의 이사 행렬이 '악마가 이사왔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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