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사배 SNS
사진=이사배 SNS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생일 파티장에서 깜짝 고백했다.

이사배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진이, 제 아들이(아닌데시켜줏)에요. 다라언니 사랑해요. 88의 자랑 지드래곤 태어나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사배는 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아 방송인 유병재가 개최한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 특히 가수 카더가든의 유튜브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아기 유이진이 출연했는데, 이사배 역시 이진 군의 매력에 빠져 아들이 되게 해달라며 소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사배는 한 방송에서 10년째 솔로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이사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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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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