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가락 부상 덕에 유산소를 거의 못하고 80%의 식단과 가벼운 코어 운동들 위주로 했다"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청아는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고, 고강도 운동하며 이것 저것 먹던 때보다 피부도 좋아지고 컨디션이 생각보다 좋다"며 "마음에 비해 좋은 수확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올해 22년을 맞았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드라마 '아너' 출연을 확정 지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