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알렉스와 결별 8년 만에…"다신 공개 연애하지 않겠다" ('돌싱포맨')
조현영이 공개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정남, 고우리, 조현영, 김규원이 등장해 돌싱포맨에 지지 않는 입담을 뽐낸다.
조현영, 알렉스와 결별 8년 만에…"다신 공개 연애하지 않겠다" ('돌싱포맨')
이날 ‘레인보우 18’로 새롭게 돌아온 고우리와 조현영이 함께 돌싱포맨을 찾는다. 결혼 4년 차가 된 고우리는 “남편과 뜨겁다 말다 한다. 이번 컴백 때문에 ‘임신 금지’ 조항이 생겼는데 남편이 더 열심히 지켜서 열받는다”며 거침없이 매운맛 토크를 이어가다 급기야 “술 좀 주세요”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조현영은 “나는 열애설 때문에 잘 되려다가 말았다”며 “다시는 공개 연애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조현영은 2015년 10월 가수 알렉스와 열애를 인정, 2017년 2월 결별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이에 김준호가 “나는 공개 연애가 잘 된 사례”라며 약을 올리자, 조현영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는 거 아니냐”라며 반격한다. 이에 돌싱포맨은 “축의금 토해낼 준비됐냐”라며 김준호를 신나게 놀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