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정남, 고우리, 조현영, 김규원이 등장해 돌싱포맨에 지지 않는 입담을 뽐낸다.

조현영은 “나는 열애설 때문에 잘 되려다가 말았다”며 “다시는 공개 연애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조현영은 2015년 10월 가수 알렉스와 열애를 인정, 2017년 2월 결별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이에 김준호가 “나는 공개 연애가 잘 된 사례”라며 약을 올리자, 조현영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는 거 아니냐”라며 반격한다. 이에 돌싱포맨은 “축의금 토해낼 준비됐냐”라며 김준호를 신나게 놀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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