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표절 논란 딛고 신곡 컴백…피처링 실루엣 정체는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인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행운을 가져다줄 신곡 'Lucky Me'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올리비아 마쉬가 오는 28일 정오 새 싱글 'Lucky Me'(럭키 미) 발매를 확정 짓고, 가요계 컴백에 나선다.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Lucky Me' 피처링 아티스트에 대한 여러 힌트를 공개, 협업한 아티스트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 엠플리파이(MPLIFY)
/사진 = 엠플리파이(MPLIFY)
공개된 힌트 사진에는 녹음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올리비아 마쉬와 의문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함께 자리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실루엣만 공개된 피처링 아티스트는 여러 포즈와 스타일을 연출하는 등 몇 가지 단서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올리비아 마쉬가 서프라이즈 컴백과 함께 여러 힌트를 공개하면서, 행운을 부를 신곡 'Lucky Me'를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여름 끝 무렵 신곡 'Lucky Me'로 돌아오는 올리비아 마쉬는 여러 콘텐츠와 방송을 통해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앞서 올리비아 마쉬는 2024년 데뷔곡 '42'를 발매했고, 최근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의 OST 'Love Comes To You'(러브 컴스 투 유)도 발매했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첫 앨범 수록곡 'Backseat'(백시트)가 미국 가수 아이작 던바의 'Onion Boy'(어니언 보이)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소속사는 곡의 유사성을 인정하고 아이작 던바와 합의해 크레딧을 수정했으나, 이후 "표절 인정은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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