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아린 SNS
사진=오아린 SNS
극 중 장나라의 딸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오아린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아린의 모친이 관리하는 오아린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오아린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며 팬들을 향해 안부를 물었다.

이어 "저는 지금 중학교 2학년이고 학교생활도 즐겁게 잘 하고 있어요~~"라며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오아린이 폭풍 성장한 모습. 이에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최진혁은 "와 아린아 이제 다 컸네 너무 예쁘게 잘자랐다!!!😊👍"라며 감탄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오아린은 2018년~2019년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아리공주 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큰어머니인 오써니(장나라 분)의 딸로 출연해 남다른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2011년생으로 올해 14세인 오아린은 2015년 CF로 데뷔해 10년차를 맞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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