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는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호치민,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대세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각국의 팬들 역시 진심 어린 이벤트로 화답했다. 팬들은 혜리를 향한 애정을 담은 이벤트 영상과 슬로건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노래 떼창 이벤트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타이베이에서는 3,000명이 참여한 카드 섹션 이벤트가 펼쳐졌고, 호치민에서는 팬들이 직접 제작한 응원봉을 흔들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이처럼 도시마다 색다른 추억이 쌓이며 팬미팅 현장은 매번 감동과 웃음으로 물들었다.

팬미팅 투어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를 마친 혜리는 오는 8월 23일(토) 광저우, 24일(일) 남경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人生女主)로 중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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