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52kg' 유이, 여리여리한 팔뚝+성난 등근육 '반전매력'…민소매 하나로 시선 싹쓸이
입력 2025.08.17 15:46수정 2025.08.17 15:46
사진 = 유이 인스타그램
배우 유이가 시원한 여름 무드의 근황으로 시선을 끌었다.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해 일상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햇살이 드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묶은 머리에 블랙 민소매 톱을 매치해 담백한 여름룩을 완성했고 깔끔한 분위기를 더한다. 다른 컷에서는 야외 페스티벌 현장으로 보이는 무대 앞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유이가 미소를 짓는다. 등근육을 드러낸 홀터넥 톱과 데님 팬츠가 만들어낸 슬림한 실루엣이 눈에 띈다.
사진 = 유이 인스타그램
또 유이는 후드 지퍼를 목까지 채운 편안한 차림으로 반전 매력을 전했고 초록색 셔츠 차림에 볼을 살짝 부풀린 표정도 포착돼 유이만의 털털한 일상미를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캐주얼하지만 포인트가 살아 있는 스타일링으로 계절감을 살렸고 유이 특유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사진 = 유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등근육봐"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항상 귀여워" "언니는 항상 아름답네요" 등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무대 위와 일상 속을 오가는 유이의 변함없는 존재감을 반가워했다.
사진 = 유이 인스타그램
한편 1988년생으로 37세인 유이는 tvN '무쇠소녀단2'에서 다수의 훈련을 소화하며 튼튼한 체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키 173cm에 몸무데 52kg인 유이는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많은 운동량으로 매력적인 근육도 보유하고 있어 건강미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