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악마가 이사왔다> 오늘 개봉!! 아라 첫 무대인사 했어요"라며 "폭우에도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이어 "전해주신 마음들도 소중히 간직할게요"라며 "조심히 들어가세요"고 글을 남겼다.


한편 주현영은 1996년생으로 29세이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 출연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미스테리 코미디로 주현영은 선지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촌 정아라 역을 맡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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