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다니엘의 토크쇼 '최다치즈' 15일 방송은 중간 점검 편으로 스튜디오 토크 대신 외부에서 구독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구독자를 만나면 최다니엘이 직접 고른 선물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이자, 프로그램 홍보와 구독 영업을 발로 뛰는 모습을 그린다.
시작부터 벽에 부딪힌다. '최다치즈'가 공개되는 유튜브 뮤스비(M:USB) 채널은 구독자 80만에 육박하지만 막상 길거리에서 구독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최다니엘을 보고 반갑게 인사하면서도 유독 유튜브 시청을 안 하거나 아예 계정조차 없는 시민들과 마주한다.


최다니엘의 '최다치즈'는 지난해 11월 나얼 편으로 시작해 9개월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정 많고 웃음 가득한 최다니엘의 진행과 다양한 콜라주 재료를 이용해 자화상을 만들며 편안한 토크로 사랑받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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