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 안성재의 자체 콘텐츠 '셰프 안성재 Chef Sung Anh' 유튜브 채널에서는 '윤아 주방의 폭군(?) 안성재와의 요리 교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아가 등장해 안성재와 함께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셰프복을 입고 등장했고 셰프복을 입고도 미모를 발산했다. 요리에 대해 윤아는 "관심은 많지만 경력은 없었다"며 "이번에 드라마를 하는데 작품을 위해 요리 학원을 등록해서 요리를 배웠다"고 했다. 이어 "현장 자문 선생님으로 온 요리 선생님의 검수도 받았다"고 했다.
또한 윤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팬이라고 밝혔다. 안성재는 "그럼 특별히 저에게 수업을 신청하신 이유가 있냐"고 했다. 윤아는 "아무래도 셰프 역을 하다보니까 안성재 셰프님을 뵙고 싶었다"며 "솔직히 옆에서 이렇게 볼 수 있는 게 영광이고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한편 윤아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통해 10살 연하 배우 이채민과의 호흡을 맞추게 됐다. '폭군의 셰프'는 미래에서 온 셰프와 절대 미각을 지닌 왕의 기상천외한 만남을 그린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윤아는 1990년생이며 이채민은 2000년생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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