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코요태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https://img.tenasia.co.kr/photo/202508/BF.41401291.1.jpg)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지난 6일 신곡 ‘콜미’로 컴백한 가운데, ‘콜미’ 챌린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콜미’ 챌린지는 전현무를 시작으로 예원, 인순이, 백지영, 에일리, 김대희, 조나단, 조세호, 문세윤, 이준, 유성은, 유선호, 어센트 등 수많은 스타가 동참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대중 역시 ‘콜미’ 챌린지에 합세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댄스 학원에서 ‘콜미’ 챌린지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댄스 학원에서는 흥이 제대로 묻어난 ‘콜미’ 음원에 맞춰 챌린지 댄스를 추는가 하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패션과 영상 편집까지 더하는 등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콜미’는 레트로 감성과 EDM을 결합한 새로운 ‘RE-DM(레디엠)’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직관적인 가사, 트렌디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순정’, ‘실연’ 등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최준영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코요태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증명해 냈다. ‘콜미’는 발매 당일 기준 카카오 뮤직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최신 발매 차트(1주) 1위 등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기도 했다.
한편 코요태는 내달 7일 대구를 시작으로 9월 20일과 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을 개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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