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나 그리고 나'는 평범한 여고생이 미래에서 회귀한 10년 후의 자신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난관을 극복하고 삶의 깨달음을 얻어 앞날을 그려 나가는 청춘 하이틴 로맨스 숏드라마다.
김유준은 미래(김시은 분)의 소꿉친구이자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고등학생 한건호 역을 맡았다. 예고편 속 김유준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신예 배우 김유준이 '나, 나 그리고 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김유준은 2022년 방송된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본명 김윤수로 출연해, 8살 연상인 최태은과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며 주목받았다. 해당 연애 프로그램에는 현재 유병재와 열애 중이라고 알려진 이유정도 함께 출연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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