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이게 진짜 최종'에는 웹 예능 '파자매 파티' 12화가 올라왔다.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최여진, 배우 강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여진은 남편에 대해 "남들에게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모르겠지만 내게는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완벽한 사람이다. 내 행복의 정의, 내 사랑의 정의를 바꿔준 사람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남편과 전처의 관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최여진은 "방송에 같이 나온 적이 있는데 방송상 필요한 콘셉트가 있었고 그게 다 진실은 아니다. 나보다 한 살 어리지만 내가 항상 존칭을 썼고 말을 놓는 사이도 아니다. 이런 일이 생기니 속상해서 본인이 해명해 줬다. 그냥 호칭만 언니다"라고 말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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