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데뷔한 경수진은 'TV소설 은희'에서 강단 있는 캐릭터 '은희'를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역도요정 김복주', '마우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 연기력을 증명했다. 특히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에서 강력계 에이스 형사 '이성아'역을 맡아 몰입감 있는 연기력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수준급 인테리어 감각으로 '모던 미드센추리' 트렌드를 이끄는 것은 물론, 캠핑과 막걸리 만들기 등 다양한 취미를 공개하며 '경반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스튜디오 유후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경수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유튜브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배우 경수진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수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 유후'에는 김동욱, 강소라, 이재원, 김현숙, 윤지민, 권해성, 최찬호가 소속돼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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