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6kg 절대 안돌아가지 👩🦳,,,,"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준희는 올 화이트 룩을 착용한 채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깡마른 다리로 몸을 지탱하고 있는 최준희는 한 마리의 홍학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건강 검진을 받았다. 결과지에는 최준희의 몸 상태를 '저체중 강인형'이라고 정의하며 "체중과 골격근량, 체지방량 모두 표준 이하에 속해 자칫 허약해 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골격근이 잘 발달되어 있는 단단한 체형"이라고 되어 있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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