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맘’ 유정현, 대한항공 타고 뺑뺑이 털어놔…“고생많았다 내 자신”
펜싱선수 김준호의 아내 유정현이 고생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14일 유정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폭우.. 기상악화.. 제시간에 못내리고 뺑뺑이.. 오늘 하루 고생많았다 내 자신.. 토닥토닥(우리엄만 손자들 봐주시느라 나보다 더 고생많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은우맘’ 유정현, 대한항공 타고 뺑뺑이 털어놔…“고생많았다 내 자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정현이 타고 있는 비행기가 하늘 위에서 여러 번 빙글빙글 돌았던 흔적이 담겼다.

한편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는 2018년 12월 5살 연상 승무원 출신 유정현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둘 은우와 정우를 두고 있다. 그는 2022년부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이들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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