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사진제공=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방송인 안정환과 정형돈이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tvN STORY 새 예능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서 호흡을 맞춘다.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지구에 숨어 있는 화성인을 소환해 이들이 지닌 특별한 능력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남다른 세계관과 예측 불가한 라이프, 기상천외한 사연, 독특한 비주얼을 지닌 '신인류'의 출몰을 예고했다.
사진제공=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사진제공=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MC로 나선 안정환과 정형돈은 노련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 호흡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두 사람은 화성인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유쾌하면서도 날카로운 분석을 더해 '화성인 감별'에 나선다.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요원으로 변신한 안정환과 정형돈이 대형 창고에서 무언가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어디 있는 거야"라고 외치며 창고 곳곳을 살피던 두 사람은 빛을 발산하는 상자를 발견한다. 상자를 연 뒤 놀란 표정을 짓는 모습과 함께 "새로운 신인류 프로그램의 시작이야"라는 음성이 흘러나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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