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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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47)이 관찰 예능 MC에 나선다. 채정안은 200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2년 뒤인 2007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오는 9월 3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은 어떤 대상에 몰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이다.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법한 ‘과몰입 모먼트’를 포착, 일반 관찰 예능에서는 만날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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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를 꽉 채워줄 화려한 MC 라인업도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다. 모두 자신의 영역은 물론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인 만큼 이들의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는 무엇일지, 또 이들이 만나 어떤 티키타카와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탁재훈은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내 멋대로’ MC들의 끈끈한 케미까지 이끌 예정이다. 원조 국민 첫사랑 채정안의 반전 넘치는 활약도 기대된다. 많은 여성이 왜 그녀를 워너비 스타로 꼽는지 ‘내 멋대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레전드 아이돌이자 최근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이한 유노윤호, K팝 한류의 중심이자 발군의 예능감을 자랑하는 이특도 ‘내 멋대로’를 통해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무대와 180도 다른 일상, 진솔한 이야기 등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자신만의 무기로 관심을 모은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합류해 ‘내 멋대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것으로 주목된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오는 9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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