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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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유민상과의 모텔 목격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김민경 편으로, 유민상, 신기루가 손님으로 초대됐다.

이날 MC 박경림은 “언론사로 갈 소문을 가로채서 갖고 왔다. 두 분을 모텔에서 목격했다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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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민경은 “내가 낯가림이 심하다. 화장실도 낯가림이 있다. ‘맛있는 녀석들’ 촬영할 때 많이 먹으니까 화장실을 가야 한다. 아무데나 못 가서 근처 모텔에서 대실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경은 “제가 대실을 하니까 처음에는 다들 비싼 똥을 싼다고 놀렸다. 그런데 어느 순간 문세윤, 김준현, 유민상도 같이 대실 하더라. 각자 각방 쓰고 나와서 촬영 간다. 그걸 보고 그런다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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