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츄럴리뮤직, NY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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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보이그룹 엔탑(N TOP)이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엔탑(승현, 채민, 민서, 희우, 현웅, 강현)은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DISCONNECT(위:디스커넥트)'로 전격 데뷔한 가운데 8일 KBS2 '뮤직뱅크'와 10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성료했다.
사진=내츄럴리뮤직, NY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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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탑의 데뷔 앨범 'WE:DISCONNECT'는 3부작으로 기획된 프로젝트의 제1막으로,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엔탑의 첫 시작을 풀어냈다. 타이틀곡 'Stay With U(스테이 위드 유)'는 일렉트로닉 기타와 플럭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록(Pop Rock) 장르의 곡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퍼포먼스가 엔탑의 매력을 더욱 배가했다.

엔탑은 데뷔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합과 싱그러운 무드, 화려한 무대매너로 신인의 패기를 백분 발휘했다. 청량감 넘치는 무대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과 현장의 팬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음악방송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내츄럴리뮤직, NY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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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엔탑은 데뷔 당일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뜻깊은 첫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팬미팅 현장에서는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으며, 팬들과의 소통 이벤트가 이어져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무대와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엔탑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엔탑은 금주 방송 활동을 비롯해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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