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9~10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ACT:NEW EPISODE'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10월부터 펼쳐온 'ACT' 투어의 앙코르 격이자 미국투어, 남미투어를 앞두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2막의 신호탄이다.
레이저를 무대에 쏘는 맵핑으로 한차원 높은 연출, 공간감을 선사했다. 또 투명 커튼 막을 통해 발현된 입체적 영상과 강다니엘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문 연출도 새로운 몰입감을 선사했다. 강다니엘은 실제 애장품인 광선검을 직접 들고나와 빛으로 클라이맥스를 완성했다.
강다니엘은 "꼭 모시고 싶었던 장소와 무대에서 여러분 덕분에 소중한 기억을 새겼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ACT' 역시 계속된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뜻깊은 속마음을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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