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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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리키가 중국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센터 멤버 장하오가 여러 글로벌 브랜드의 단독 모델로 활약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은 그룹 내 유일한 중국 국적 멤버로 주목받고 있다.

햅소드(HAPSODE)는 오늘(8일) 공식 SNS를 통해 신제품 관련 영상과 포스터를 순차 게재하며, 리키의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사진=햅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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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콘텐츠 속 리키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슈트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리키는 클래식한 스타일 역시 댄디하게 승화시키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리키는 최근 대세 인기의 척도로 통하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현지 내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중화권 시장까지 접수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 앞서 리키는 30도에 달하는 폭염에도 정장을 고수하거나, 영하 4도의 한파에 셔츠 한 장만 걸친 채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독기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햅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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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제로베이스원이 쌓아 올린 음악 여정의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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