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여정에 함께한 인기 과학 유튜버 궤도,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는 평소에도 임영웅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세 사람의 자연스럽고 사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이이경이 새친구로 합류해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모인 네 사람이 섬마을에서 어떤 유쾌하고 진정성 있는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뜨겁다.

촬영을 마친 네 친구는 이 섬이 마치 “고향처럼 느껴진다”며 아쉬움을 표했고, 특히 임영웅은 섬을 떠나는 배 안에서 스탭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써 전달할 만큼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섬총각 영웅’은 오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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