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3회 TTA'는 2025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K팝 및 K콘텐츠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제13회 TTA에서 경쟁했다.

박서진은 예능에서 솔직하고 친근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박서진은 가족들과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는 인천에 올라오신 부모님을 위해 AI, 택시 어플리케이션 등 신문물을 경험토록 도와주는 모습이 담겼다.
박서진은 성형에 1억원을 썼다며 방송에서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에서는 "성형, 피부 관리, 모발이식까지 모두 합하면 럭셔리 스포츠카 한 대 값이 들었다"고 밝혔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도 "눈 3번 했다. 코도하고 입술과 치아도 했다. 모발 이식도 했다"고 전했다.
TTA 예선 투표는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됐다. 이어 6월 5일부터 14일까지 결선 투표가 이뤄졌다. 남자 배우 부문에는 차은우가, 남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는 아스트로가 선정됐다. 여자 배우 부문에서는 김혜윤이,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니쥬가 정상을 차지했다. 남자 솔로 아이돌과 여자 솔로 아이돌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지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루키 부문 트로피는 넥스지가 차지했다. 남녀 솔로 가수 부문에는 손태진과 김태연이 선정됐으며 베스트송으로는 박서진의 '꿀팁'이 뽑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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