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되는 ENA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프리퀄 3회에서는 앞선 회차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키, 이창섭, 효연의 두 번째 모임이 공개된다. '썸'과 '플러팅'의 경계부터 '잠수 이별'까지 연애의 다양한 주제를 두고 세 사람의 거침없는 입담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잠수 이별'에 대한 주제가 등장하자 세 사람 모두 격한 반응을 보이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키는 "잠수를 왜 타는 거야?"라며 분노를 드러내고, 효연은 "잠수 타면 경찰에 신고할 것 같다"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창섭은 친구의 충격적인 잠수 이별 경험담을 공개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세 사람은 최근 아이돌 활동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챌린지 품앗이' 문화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키가 직접 밝히는 화제의 '루시퍼' 챌린지 탄생 비하인드, 에스파 'Spicy' 챌린지를 촬영했던 이창섭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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