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최화정의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65년 동안 몸매 유지하는 7분 운동법 최초 공개 (+전지현 레시피, 일주일 식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은 "우리나라에 내놓으라 하는 미인이 알려준 레시피다"며 "전지현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사우나에서 직접 만나서 배웠다"며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최화정은 전지현이 알려준 레시피는 '냉토마토 국수'라며 "얼린 생토마토 껍질을 벗겨 쯔유와 화이트 발사믹 식초를 섞어 만드는 것이다"고 전했다.

전지현의 다이어트 레시피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전지현님 레시피 한번 따라 해보고 싶다",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좋을 것 같다", "사우나서 만나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최화정은 2020년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최화정의 아파트(77평형)와 같은 면적의 매물이 지난해 110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화정 외에도 전지현 부부, 샤이니 태민, 배우 이제훈, 주상욱·차예련 부부, 손지창·오연수 부부, 박경림, 이영표 해설위원 등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소 매매가는 40억원을 훌쩍 넘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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