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추성훈 베드신 공개됐다…8살 연상과 알몸 노출, "추사랑 동생 언제 나오냐" ('마이턴')
탁재훈(57)이 추성훈(49)과의 베드신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7일 SBS 새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전 녹화된 이날 행사에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참석했다.

'마이턴'은 가상의 트롯돌 팀이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서 각자 욕망 실현을 위해 예측불허 이야기들을 벌이는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트롯돌 제작자로 나서고, 탁재훈,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이 트롯돌 멤버로 함께한다. 김원훈은 매니저로, '부캐 부자' 이수지는 히든 캐릭터로 활약을 예고한다.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추성훈, 탁재훈의 베드신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이에 추성훈은 "오랜만에 내 영상 보고 웃었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하나의 댓글이 인상 깊었다. 사랑이 동생 언제 나오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대를 해봐도 좋겠냐고 하자 탁재훈은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이턴'은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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