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부터 디즈니+에서 새로운 방식의 예능 콘텐츠 프로젝트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가 본격 시작된다. '주간오락장'은 서로 다른 포맷과 콘셉트를 가진 다섯 가지 예능을 요일별 고정 편성하여 선보이는 '주 5일 미드폼 예능 시리즈'다.
다양한 예능이 공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첫 번째 주자로 8월 22일 공개 소식을 알린 디즈니+의 '으라차차 멸치캠프'는 ‘멸치탈출’을 꿈꾸는 대한민국 대표(?) ‘멸치’ 4인방 딘딘, 최다니엘, 조나단, 오존의 12시간 무지성, 고반복 극한 체력 전쟁을 담은 피지컬 버라이어티.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4인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불면 날아갈 것 같은 딘딘, 최다니엘, 조나단, 오존이 기세 넘치는 모습으로 아령을 들고 스쿼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두 팔은 가냘프게 떨리지만 표정만큼은 체력 전쟁의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전사처럼 당당해 앞으로 이들이 펼칠 ‘헬(HELL)시한’ 버라이어티를 기대하게 한다.





'으라차차 멸치캠프'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좀비버스'로 화제를 모은 문상돈 PD,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를 연출한 원승재 PD가 연출을 맡아 피트니스에 다채로운 게임을 입힌 새로운 방식의 피지컬 버라이어티다. '1박 2일'을 포함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한 가수 딘딘부터 연기는 물론 최근엔 탁월한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최다니엘, 유튜브부터 TV까지 종횡무진 넘치는 끼를 자랑하는 조나단,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예능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킬 오존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소유자들이 출연한다.
디즈니+의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의 '으라차차 멸치캠프'는 8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8시에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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